- 계약금 5%,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계약금만 내면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 부담 없어… 수요자 몰리며 계약률 급상승
부산 사상구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은 '더샵 리오몬트'가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최근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에 나선 단지의 견본주택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대거 이어지면서 계약률이 빠른 속도로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샵 리오몬트는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여기에 중도금 60%의 금액도 전액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단지는 계약금 5%(2,000만원대, 타입별 상이)의 금액만 내면 입주 전 까지 추가 금액 부담이 없어 실거주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이외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6억원 미만으로 선점할 수 있는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에서도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또 주변으로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이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아, 계약 문의와 실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실제 더샵 리오몬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원 대며, 전용면적 84㎡ 기준으로는 5억원 대로 책정됐다. 이는 현재 부산이 평균 분양가가 3.3㎡당 2,200만원대로 형성돼 있고, 주요 단지들이 3,000만원대까지 오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가격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또한 주변으로는 다양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가격 메리트와 프리미엄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가격 상승의 핵심 요소인 교통환경 개선이 눈에 띈다. 사업지와 도보로 약 400m 떨어진 곳(도보 5분거리)에는 사상~하단선 엄궁역('26년 개통예정)이 입주('27년 예정) 전 개통예정으로 역세권 입지를 갖출 예정이며, 주변에는 서부산과 부산 도심을 잇는 승학터널(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부산 도심 접근성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인근에는 부산의 제2청사 역할을 할 '서부산 행정복합타운('27년 예정)'이 개발되고 있고, 교육여건을 높일 기숙형 중학교와 자율형 공립고의 설립도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한편 더샵 리오몬트는 엄궁3구역 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아파트로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13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05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두루 겸비한 입지가 장점으로 특히 동궁초, 엄궁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 승학산과 낙동강을 곁에 품은 배산임수 입지와 함께 을숙도 생태공원, 삼락 생태공원, 엄궁 유수지공원 등이 근거리에 있어 힐링 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며, 롯데마트, 이마트, 사상버스터미널, 관공서 등도 가깝다.
더샵 리오몬트는 부산 사상구의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